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치 네드발 (문단 편집) == 기타 == 레니를 제외하고 사실상 주인공 일행의 막내이자 가장 젊은 피이기 때문에 연기를 하거나 변장을 할 때는 항상 후치가 들어간다. 도둑길드를 꼬시기 위해 깡패로 변장했을 때도 후치, 할슈타일 가의 정보를 캐내기 위해 여장을 한 것도 후치다. 첫권과 마지막권에서 아버지와 대화를 보면, 후치의 말발이나 대화의 순발력은 부전자전으로 보인다 [[오크]]가 붙여준 별명은 괴물 초장이. 연재 초반에 마주친 오크무리를 처치한 이후로 오크에게 추격당하는 도중에 오크 눈 앞에서 바위를 집어던지는 등 OPG를 사용한 괴력을 선보인터라 붙게 된 별명이다. 오크들은 괴물 초장이 이야기만 들리면 기겁한다고 한다. 다만 그 뒤로 계속 계속 쫓아와서 후치 일행은 예상치도 못한 곳에서 걸려 고생하는 일이 참 많았다. 처음에는 그저 몇 마리의 오크와 싸웠을 뿐이지만, 내용이 진행되면서 그 수효가 점차 50, 100, 600마리로 증가하며 [[우르크-하이|투사 우르크]]들에게 복수를 의뢰하기까지 한다[* 정작 우르크들은 12인의 다리에서 만난 뒤 일련의 과정 끝에 의뢰를 무시하기로 해버린다.]. 매번 물리칠 때마다 고생이 늘어나며 [[칸 아디움]]에서는 아예 준전쟁수준, 나중에는 보물로 목동들의 소를 사서 오크들에게 주어 복수를 포기하게 한다. 작품 초반부에 운차이와 네리아가 대화하는 중간다리 역할을 해서 일부 팬들 사이에선 '운차이 라자'라는 우스갯 소리도 있다. 중간에서 '라는군요.'라는 추임새를 넣거나 아무것도 하지 않지만 둘이 대화를 가능케 한다는 점이 특징. 사실 이는 드래곤 라자라는 개념이 어떤 것인지를 독자에게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게 하는 작가의 의도적인 장치로 보는 게 옳을 것이다. 속편인 퓨처 워커에선 여러가지 의미로 그리운 인물. 약방의 감초같이 구성원간의 충돌을 막아주던 것, 각종 장면에서 활약하던 것, 열일곱 소년다운 분위기 메이커의 면모 등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회상하는 경우가 많다. 퓨처 워커에선 초반의 [[쳉]]이 후치와 비슷한 성격이었다. [[퓨처 워커]]에서의 [[할슈타일 후작]]과 비슷한 부분이 조금 보이는데, 이라무스에서 메리안과 함께 있을 때 독백하고, 신스라이프에게 달려들면서 외친 '''하지만 난 아니다'''나 칸 아디움에서 죽기 직전 독백, 쥬블킨 일레드마에게 찔려 죽었을 때 독백한 '''난 암흑이 싫어'''나. [[피를 마시는 새]]에서 이름이 등장한다. 아실이 자신들의 정체를 숨기기 위해 자신을 "제미니"로, 지멘을 "후치"라는 이름으로 소개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